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사토 미노리 (문단 편집)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이벤트/일본 서비스/2023년#s-3.18|STEP by STEP!]] ===== Re-tie Friendship 8화 시점에서 시작. 아이리가 도달한 답과 별개로 이미 학점제로 갈 것을 결심한 미노리에게 시즈쿠와 아이리가 경위를 물어보는 것에 대답하며 시점이 며칠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친구들과 거리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난 다음, 우선 일도 친구도 포기하지 않을 방법을 모색해보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 때, 아이리로부터 소식을 듣고 찾아온 렌에게 고민을 이야기한다. 양립할 방법도 마땅히 떠오르지 않고, 그렇다고 업무 시간을 변경하자니 상대측에 폐가 될 수 있어서 결국 꿈을 위해서라면 학점제 반으로 가는 걸 선택해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미노리의 말에 렌은 학점제 소속임을 상정한 스케줄을 짜면서 제대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지를 추천한다. 이를 받아들여 새로운 스케줄표를 작성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일감을 소화할 수 있음을 발견하자 결국 학점제 반으로 갈 것을 결심하며 내일 교사와 상담해보기로 마음을 정한다. 다음 날, 상담을 마치고 나올 때 시호와 코하네를 만나는데 이 자리에서 실수로 서류를 쏟아 버리고, 같이 줍는 도중 학점제반 편입을 준비하는 것을 들키게 된다. 중앙 정원에서 이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하던 중, 시호가 자기가 같은 입장이었다면 학점제 반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하고, 코하네 또한 처음에는 조금 쓸쓸하다는 심정을 얘기하긴 했지만 그것이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이라면 자신 또한 마찬가지로 하지 않았을까 하자 두 사람의 말에서 용기를 얻고 완전히 마음을 굳힌다. 집에 돌아와서 공부에 대해 잠시 걱정하지만 이내 할 수 있을지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은 다음 부모와도 상담한다. 처음에는 완곡하게 학업이 어려워지는 문제와 평범한 학교생활을 포기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주지시키는 아버지였으나 미노리의 결심이 확고함을 보자 더는 말리지 않는다. 이어서 어머니 또한 미노리가 아이돌에 막 도전했을 무렵에는 불안하기도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우리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일이었으니 미노리의 꿈의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다며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한다. 이렇게 결심의 배경설명을 마친 다음, 며칠 뒤 세카이에도 소식을 전하러 멤버들과 함께 방문한다. 편입이 가능한 시기가 진급 시기와 맞물리므로 남은 시간동안 후회가 없도록 평범한 학교 생활을 소중히 보내겠다는 다짐을 말한다. 다음 날, 등교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등교하거나 통학로의 수다 소리와 같이 평소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도 줄어들 수 있음을 깨닫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러한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소중한 것을 잔뜩 찾아보기로 마음먹는다. 이 때, 지난번에 학교생활에 대해 그다지 아는 바가 없어서 크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렌의 제안으로 버추얼 싱어들이 전부 몰래 나온다. 학교생활을 관찰하면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훗날 이와 관련한 고민이 있을 때 자신들이 구체적인 어드바이스를 해줄 수 있기로 한다. 수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곤란해하는 친구를 적극적으로 돕는 등 평소보다 잔뜩 힘이 들어간 모습을 보이다가 방과 후, 이에 대한 얘기를 꺼낸 시호와 코하네에게 학점제에 대한 결심과 남은 일상에 대한 마음가짐을 말한다. 응원해주는 두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다가 아르바이트 시간이 되어 서두르려고 할 때, 코하네가 아이돌 일에 집중하는 건 아르바이트도 그만두는 것인지 의문을 품자 이에 긍정한다. 미노리가 자리를 뜬 후, 시호가 미노리와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사키를 언급할 때 마침 근처에 있었던 사키도 대화에 들어오면서 미노리의 학점제 편입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며 서프라이즈 기획에 두 사람을 끌어들인 다음 이 기획에는 두 사람이 더 필요하다면서 어딘가로 메시지를 보낸다. 점장에게 사직 의사와 함께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마쳤을 때, 사키가 다가와 끌고가다시피 스크램블 교차로로 데려가는데, 거기서 하루카, 이치카, 코하네, 시호와 합류하여[* 이 때 이치카가 사키로부터 들은 편입 소식을 언급할 때 하루카를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감안하면 소풍 이후의 시점으로 추정된다] 1-A반과 1-C반의 6명이 전부 모인다. 학점제로 가는 미노리와 하루카에 대한 응원회로 최고의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며 사키가 기획의도를 밝히고, 늦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일정을 맞출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게 되어 오늘로 정했다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잔뜩 놀아 보기로 한다. 함께 밤 한정인 신메뉴 케이크를 먹기도 하고 스포조이 파크에서 놀기도 하다가 다시 교차로로 나와 헤어질 무렵,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학점제로 가는 두 사람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업무에 유용할 것으로 보고 고른, 짝을 맞춘 볼펜을 전달한다. 시호가 공부는 힘들어지겠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을 걸어달라 하고, 코하네가 언제든지 노트를 빌려줄 수 있도록 우리들도 진지하게 수업을 듣겠다고 하자 미노리는 크게 기뻐하며 두 사람에게 팔을 걸며 그대로 기쁜 마음을 전하며 오늘 함께 놀았던 일을 평생의 보물로 삼겠다고 말한다. 4인과 헤어지고 하루카와 함께 둘만 남았을 때, 버추얼 싱어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오늘 미노리의 학교생활을 지켜보고 있었음을 밝힌다. 여기서 렌이 자신은 두 사람이 학점제로 가도 안심이 된다면서, 두 사람의 친구들을 직접 보니 서로 강한 마음으로 이어져 있음을 알게 되어 그것이 카이토가 말한 것처럼 간단히 사라질 만한 것이 아님을 확인했음을 얘기한다. 미노리도 여기에 동의하며 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면서, 언젠가 우리들을 응원해 준 친구들에게도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응원해주는 버추얼 싱어들 중, 메이코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그 만큼 벽에 부딪힐 일도 늘어날 것이며 그럴 때일수록 모두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전하자, 린이 그게 뭔지 알겠다면서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상기시킨다. 이에 미노리도 다시 한 번 각오를 굳히며 이 마음과 멤버들이 곁에 있으니 어떤 어려움도 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얘기한다. 또한 오늘 학교생활을 보면서 자신들에 대해 알아보려 한 것처럼, 항상 신경써준 버추얼 싱어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미쿠 일행이 지지해 준 덕분에 우리들도 여기까지 왔다며 그런 의미에서 미쿠 일행들도 MORE MORE JUMP!의 일원인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미쿠 일행이 자신들과 이어준 마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기로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